안녕하세요. 닥터노입니다. 오늘 채집을 허탕치고 모 파충류샵에 들러 영양이들 사육장 교체를 위해 ps케이지를 구해왔습니다. 그러면 바로 연재 시작합니다.
세팅은 ps케이지 소짜에 톱밥을 5분의 1정도 프레스하여 넣었습니다. 사진은 가장 큰 개체로 4센치가 넘어갑니다.
제일 활발한 개체입니다. 생존 확인 결과 7마리 중 3마리 폐사(이미 부패가 진행되거나 부상으로 인한 폐사로 추정)하여 4마리만 생존중입니다. 기회가 생기면 몇마리 더 트라이 해보는걸로 생각해야겠습니다..만 일단 프랑스산 커부스랑 북미 티티우스 경매+츄이 추가 구매 예정에 카드값까지 겹쳐 조금 신중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기존 3령으로 모습을 보아 탈피를 한번 더 진행한듯 합니다. 이제 슬슬 성장이 빠르게 진행될 듯 합니다.
마지막 개체입니다. 3센치급으로 무난한 성장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밀기울 급여 후 급수를 진행합니다.
한 시간 후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큰 개체들은 버로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나 다른 개체가 버로우하는 모습입니다. 버로우가 본능이라 투명한 케이스가 관상하기 좋습니다.
화질구지군요...버로우를 끝낸 개체의 모습입니다. 대부분 벽면에 붙어서 갱도를 파는 모습을 보입니다.
작은 개체의 모습입니다. 프레스가 약하지는 않아 버로우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육장 전경입니다. 사육하면서 느낀거는 잔반처리가 생각보다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상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