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길앞잡이충입니다.
흠.. 아직 12월 31일 이네요?
아, 어쩔수없이는 아니어도
그냥 내일은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오늘 연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오늘 전족한게 아니라 어제 전족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시간이 없어서 연재를 못올렸습니다.
근데 결국 새해 타령으로 추천 눌러달라는 말이 이제
4번째네요...ㅂㄷㅂㄷ
이건 진짜~~~~~~~~~~~~
마지막일것입니다.
진짜루 말입니다.
왜냐면 지금이 12월 31일에 11시 잖아요...
그러므로 이게 찐짜~ 올해 마지막 연재가 되겠습니다.
씨바 멋쟁이사슴벌레,
헤라클레스흰참나무하늘소,
주베리가위사슴벌레 한쌍입니다.
하나 선택하는데 1시간이 걸렸다죠...ㅋㅋ
고민 끝에 나에게 간택(?)받은 아이,
씨바멋쟁이사슴벌레.
크기는 84mm입니다.
라벨입니다.
yhhhan이 뭐죠...???
2009년 산...ㄷㄷ
도구 준비.
나는 여기까지 뒤에 닥쳐올 재앙을 몰랐다.
오픈했는데!!
아니.. WHAT.......
심지어 더듬이가 아예 없었다능...
악!!!!!!!!!!
씨바!!!!!!!!!!! (멋쟁이사슴벌레) 욕아님
하... ㅠㅠㅠ
일단 퐁당...
육수대방출 시작!!!!
일단 대가리 부터!!!
요래요래~~
(feat. 오돈 달마니)
이어서 배+가슴
잉...?????
악!!!!!!!!!!
2차 씨 바 (멋쟁이 사슴벌레)!!!!!!!!!
????????????????????????????????????
망안경인가???????????
오픈윙하면 그나마 나을것 같아서
폈는데...
왔!!!!!!!!!!!!!!!
3차 씨 바(멋쟁이사슴벌레)!!!!!!!!!!!
왼쪽 마져...
흙먼지...
털어낼수 있지만 귀차니즘으로...;;;
일... 단... 가슴... 전족....(비틀비틀)
하아...
배도... 중심핀 꽂고.....
가운뎃다리와 뒷다리 전족...
몸이 다마른 오돈 달마니& 기데온.
달마니: 야 우리 이제 친구들 만나러 가자.
저 욕같은 애 버리고..ㅋㅋㅋㅋㅋㅋ
기데온: 콜 ㅋㅋㅋㅋㅋ
달마니, 기데온: 빠이~~
씨바: 야 뭐야 진짜 가냐 왜 나만 버리고!!
씨바: 어...? 진짜 가네...?
휑~~~~~~~~~~~~
마지막은 전체샷!!!
아 진짜 짜증나는 전족기였습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 새해타령(?)
추천과 댓글을 꾹꾹
눌러 주시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