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우에서 글을 따로 쓰는게 어색한 도라집니다.
블로그에서 복-붙이 평소에 잘되다가 이번 글만 안돼서..
이번 글은 하필 사진도 많은데 블로그 충우 따로따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ㅋㅋ
보자마자 제 눈을 뺏아버린 엄--청 비싼 벌레..!
오후에 희수님을 만나고 희수님 집 주변에 있는 중국집을 가서 밥을 얻어먹었습니다.
사진은 올 때 찍어서 어둡네요ㅋㅋ
역시 얻어 먹는 밥은 항상 진리죠..
둑은둑은
첫 벌레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헤라클레스
레이디입니다!
턱이 매-끈한 레이디 폼이 아닌 오돌토돌한 돌기가 있는 바우드리 폼입니다.
아 너무 갖고싶닷..
트리니인지 블라우제니인지 모르는 벌레
솔직히 두 아종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통합 기원^^7
이쁜 옥시..!
제가 가진 유일한 헤라입니다.
여튼 엄--청 이뻤습니다..
저 털로 샤워타올 만들면 참 부드러울듯..!
뭔가 헤라 + 기데온 느낌 나는게 맘에 듭니다
역시 개간지인 마야입니다.
정말 실물 깡패...
희수님 댁 구경하면서 Dynastes 속 구경은 진짜 지대로 했네요ㅋㅋ
진짜 넵튠의 삼지창 처럼 생긴게... 이름하나는 최곱니다ㅋㅋ
또 다시 모로니
사실 헤라 전 아종을 구경했지만 건진 사진이 위의 사진들 밖에 없습니다ㅜㅜ
사진이 꽤 많고 제 손목도 아픈 이유로 2탄이나 3탄까지 쪼개서 포스팅 할 듯 합니다.
2탄 기대해 주시고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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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들게 글을 썼는데
글을 다 읽었으면 무엇을 해야 한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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